일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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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날씨에 오전엔 비도 오더니만 점심때인데도 날이 어둑어둑합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혈압에, 천식에, 복부비만 등등 안좋은 것들을 한몸에 다 담고 있다는
아내의 잔소리에 담배끊은지 오래인데 이제는 술도 끊게 생겼습니다...
거기다 이제 육식보다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건강관리하랍니다.
그나마 육식은 수용성지방인 오리고기만 먹어야 한다면서 전에 일산 농장에 있을때
자주 가던 오리밀쌈집1에 다녀왔습니다.
먹거리 풍성해서 좋긴한데 음식이 좀 짠게 흠입니다.
주인장은 광개토대왕비를 약간 축소시켜서 중국에서 제작후 가져왔다는군요...
주인 잘못 만나서 허구 헌날 주차장에 눌러 살고 있는 아반떼가 오늘은 기름밥 좀 먹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혈압에, 천식에, 복부비만 등등 안좋은 것들을 한몸에 다 담고 있다는
아내의 잔소리에 담배끊은지 오래인데 이제는 술도 끊게 생겼습니다...
거기다 이제 육식보다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건강관리하랍니다.
그나마 육식은 수용성지방인 오리고기만 먹어야 한다면서 전에 일산 농장에 있을때
자주 가던 오리밀쌈집1에 다녀왔습니다.
먹거리 풍성해서 좋긴한데 음식이 좀 짠게 흠입니다.
주인장은 광개토대왕비를 약간 축소시켜서 중국에서 제작후 가져왔다는군요...
주인 잘못 만나서 허구 헌날 주차장에 눌러 살고 있는 아반떼가 오늘은 기름밥 좀 먹었습니다...
중고로 산 녀석인데 연비도 좋고, 5년 탔으니 이제 5년은 더 타도 되겠습니다....
- 입구에 맷돌이 차곡차곡 쌓여있어서 그렇게 부르긴 하는데 정확한 가게 이름을 아직 모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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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그렇게라도 건강 챙기라구...
하긴 내배도 오늘내일 하는데..쯪!
술마져 끊어버리면 뭔낙으로 산댜...
나두 주2일만 술마시라구 성환데...에고~~~
협상에 여지가 없습니다...
금주하지 않으면 종이모형에 대한 지원을 끊어 버린다니...ㅜ.ㅜ
지원이 끊긴다고 해도 현재 사놓은 모델만으로도 죽기전까지 만들 양이 비축되어 있긴하지만, 지름질을 멀리하면 웬지 서운함과 아쉬움에 가슴아퍼질것 같아서...
술 끊고 종이모형 하나로 여가를 즐겨야겠습니다...
papermaster 2006/06/12 16:29
엇! 서울숲이다!^^
혼자 서울숲 놀러가신줄 알았더니....일산에 가시는길에 찍은 사진이군요?^^
술, 담배 끊으면 좋죠모..ㅎㅎ
내도 자전거를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인데...
좀 더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구만...
고추가리 2006/06/13 08:18
전 두아들녀석과 함께 도끼눈 아줌마가 담배끊어라고 잔소리 엄청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는 오래 타고 다녀야 합니다.(소모성 재산인지라....)
전 11년 정도 된 차를 타고 다니는데 아직 생생합니다.(최소 5년은 더 타도 되겠더군요..)
전에 추돌사고 이후 아내는 조금더 큰차로 바꾸자고 하는데...
그래서 아예 운전없이 출퇴근할 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요즘은 걸어서 5분이면 출근, 5분이면 퇴근입니다...ㅎㅎㅎ
그 덕에 장보러 가는것 제외하고는 2달에 한번이나 기름밥 배불리 먹기도 힘들어 졌지만요...
그 좋은 술담배를 끊으시다니... 내심 부럽네요. ㅠㅠ 끊어야 할텐데.
그러나저 몸이 왜그래요 ? 혈압에 복부비만에 또 천식은...
성인병 조심하세요. 딱 조건을 다 갖추고 있네요. ㅡㅡ;;
마눌님 맘고생 시키지 마시고 이번참에 술 끊어요...
역시 체질이 과격한 직업을 갖는게 맞나봅니다...

농장에 있을때는 컨디션이 딱 좋았는데...
담배를 끊으니 체중이 불고, 금단현상을 술로 풀다 보니 배가 나오고, 악순환의 연결 고리를 과감하게 끊어야겠습니다...
진짜 종이모형 만드는 낙으로나 살아야할 팔자라니...
새로운 취미를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빈수레 2006/06/13 17:47
100년도 못사는 인생.. 뭘그리 따지나요..ㅋㅋ 술이 좋으면 술먹고 담배가 좋으면 피고.. 형편 되는대로 한세상...
제차도 11년이 넘었는데.. 잘 달립니다.. 비록 달리는 시간보다 주차장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정말 차 사기 아까워요.. 타고 다녀야 차를 사지..쩝..(돈 없다는 말은 죽어도 안함..ㅋㅋ)
컥 애가 둘이나 있는 분의 발언치고는 무시무시합니다...
건강해서 나쁠거야 없으니 일단 건강부터 챙기세요...
5초 2006/06/15 21:01
오호.....
일산 살지 않수?
그런데 일산을 다녀오다니...???
저도 담배를 끊을라고 하는데 니코틴 중독이 심한관계로 니코틴 페치나 붙이고 끊어야 할듯... ㅠ.ㅠ;;
일산 벗어난지 좀 됐습니다...
요즘은 서울시민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모르셨나보네요...
담배 끊으니 몸은 한결 가볍고 좋은데 체중은 늘어서 좀 힘이 듭니다.
"열심히 하고 계시죠?"
서비 2006/06/19 16:17
어서 자전거 장만하세요.
제가 집도 가까우니 기꺼이 트레이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대략 운동용으로 장만하는 가격대가 30-40만원대이구요. 제가 타고 다니는걸로도 충분한데요..
제가 살땐 18장이였는데..요즘엔 11장밖에 안하네요.-_-;;
요즘들어 장거리(평균 왕복 40km)나 출퇴근시 (왕복14km) 달려줬더니...
이번에 빵님네 갔더니 빵님이 볼이 홀죽해졌다는 얘길 들었습니다.ㅋㅋ
큰데 몸무게는 크게 차이가 없네요.-_-;;
중고등학생때는 자전거가 생활이었는데 나이먹어 갈수록 멀어지니...
제주도 자전거 일주를 한번 해보고 싶은데...
일단 몸부터 좀 줄여놓고 생각해 봐야겠네...